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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팬데믹(Pandemic)이 무엇이길래 국제적으로 난리 인가.

경제를 잘 몰라도 팬데믹이라는 단어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우선 펜데믹 단어가 뉴스에 나오자마자 떠들썩하고 특히 미국 증시는 다시 재폭락을 겪었습니다.

금리도 점점 내려가고 주식시장도 바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 잘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도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우리가 말하는 주식시장의 지표는 단순히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편파적 WHO사무총장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답답이

 

주식시장의 흐름은 기업의 성장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간의 경제성장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미국의 전체 주식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의 성장의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펜데믹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선 감염 경보단계는 총 6단계로 이루어지고,  6단계라고 판단될 경우 WHO에서 팬데믹 선언합니다.

 

세계보건기구

 

현재 WHO(세계 보건기구)는 중국과 일본 편을 많이 들고 있던 모습이어서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최종 국제적 감염을 최고 등급으로 오늘 선언한 것 입니다. 감염 경보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감염 경보 단계

    - 1단계 : 동물 감여

    - 2단계 : 소수의 사람 감염

    - 3단계 : 감염 사람의  증가

    - 4단계 : 감염의 확산

    - 5단계 : 확산 후 최초 2개국 이상 병이 유행

    - 6단계 : Global성 확산

 

 

즉 국제적 확산이라는 문제점을 가질 때 세계 보건기구에서 팬데믹을 선언을 하고 있으며  

펜데믹 선언은 국제적 경제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포함하여 딱 3번째입니다.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 2020년 코로나 19)

- 사실 스페인독감, 홍콩독감, 에이즈,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 등 많은 더 많은 전염병이 있었으나 선언하지 않음

 

 

WHO의 경우도 국가적 차원에서 팬데믹 선언을 잘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지금의 코로나 19 상황은 전세계 글로벌하게 발생하는 위험단계라고 선언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팬데믹 선언은 건강을 위험에 대한 공식적 표명이며, 이로 인한 사람들은 경제적 활동을 둔화하게 되고 이로인한 내수시장 침체등 다양한 경제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미국이 현금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긴급히 0.5 포인트 금리를 펜데믹 선언 전에 내렸지만 결과적으로 2020년 경제성장 둔화 시작이라는 타이틀을 쥐게 한 것 일 수 있습니다.

 

 

이에 현금을 최대한 보유하거나 현물이나 투자하여 개인의 자산을 방어해야 할 것이며, 국가적 차원에서는 현금흐름을 돌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펜데믹 대처로 "세계적 유행" 말로 변경해서 사용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