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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집에 있는 해열제 / 진통제를 꼭 확인하자!

소독약 후시딘 등 상처 치료제와 더불어 소염진통제나 해열제는 가정에서 항상 준비해 뒤는 상비약이다. 

더군다나 열에 민감한 가정과 현 상황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열은 우리의 몸에 필요 이상으로 올라갈 때는 이상증세가 있다는 알리는 신호이며 특히 어린아이의 발열에 대해 많이들 확인하는 것이다. 즉, 정상체온(평균적 37도 이하)을 유지하는 것이 정상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첫 번째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감기나 몸살이 걸릴 경우 몸에서 열이 나는데 이를 잡기 위해 해열제를 복용한다. 허나 특히 지금 이 상황에서는 열에 대해 우리는 매우 민감하다. 이럴 때일수록 체온관리를 잘하기 위해 아이들의 열을 체크해 본다.  혹시나 열이 있을 경우 인간의 체온계는 상황에 따라 변화가 됨으로  1시간에 간격을 두고 체크하는 것 바람직하다.

 

 

 

해열제 / 진통제를 이야기 한 이유는 바로 코로나 19에 감염이 된 환자에 대해서 먹지 말이야 할 약이 있다.

 

즉, 가염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열이 발생할 경우 우리는 일반적으로 해열제를 먹지만 해열제 중 이부프로펜 외 그와 유사한 해열제가 3/17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세계 보건기구(WHO) 코로나 환자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의를 보냈다.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심혈관계 질환 및 천식 환자에게 부작용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명확한 요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WHO 설명한 최대한 자제할 것으로 바라봐야 하며, 이에 따른 우리의 가정에서도 비상용으로 구비해둔 약들을 이참에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추가 해열제나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될 경우 의사의 진료와 진단에 따를 것을 권고하지만, 정말 긴급히 필요한 경우 타이레놀을 복용하면서 열의 변화 상태를 확인해보라는 것이다. 

 

 

그렇타면 이부프로펜이라는 단어가 우리랑 어떤 연관 관계가 있을까, 실제로 많이들 접해있을까?

 

이부프로펜의 역할 은 진통, 해열, 소염에 대한 효과를 가지고 오는 약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소염제이다. 실제 어린이가 많이 먹는 부루펜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이 탁센, 애드빌 등이 있다. 

 

 

 

그럼 부루펜과 타이레놀 성분이 무엇이 다른가?

 

부루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다. 

우선 앞에서 설명한 이부프로펜해열 소염 진통 작용 3가지에 대한 부분이 염증 완화하고 있으며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해열 진통 작용 2가지에 대해서 완화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조금 전 이야기한 부작용인 부분에서는 타이레놀은 간에 해독이 되어 간이 약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며, 속 쓰림 등 위장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부루펜의 약이 맞지 않는다고 하니,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통한 약 처방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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