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 우주여행이냐고?
우주여행이 상품으로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누구나다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을 겁니다. 몰디브나 하와이처럼요.
그렇다면 이러한 우주여행이 지금 현재 진짜로 있다면 어떨까요?
경제적 여유 있는 사람들은 줄을 서서 여행 준비를 하려 할 겁니다.
평생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실제 그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실현은 우리가 잘 아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스페이스 X일까요?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 블루 오리진일까요?
이를 가능하게 한건 영국 버진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버진 갤럭틱에서 말입니다.
버진그룹은 이동통신, 음료, 술, 금융, 애니메이션, 스포츠, 출반, 웨딩 헬스클럽, 콘돔, 호텔, 철도, 항공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영국을 비롯하여 60개 이상의 회사를 운영하는 자산 6조 원에 이르는 사업가입니다.
여기서 아마존과 테슬라 버진 등 공통점이 바로 우주에 대한 갈망, 우주산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버진은 전 세계 최초로 우리가 잘 아는 두기업을 제치고 2018년 스페이스 십이라는 우주왕복선 형태의 비행기를 발사하여 80km 상공에서 여행이 가능하도록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아마존과 테슬라는 로켓 형식이며 더 높은 고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 여행의 가격은 1인당 우리나라 돈으로 3억 원 정도이며 우주여행시간은 약 2시간 정도라고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여행 이하고 생각되고 목숨까지도 담보를 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명인과 기업가들은 이 여행에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600여 명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이 우주여행 상품의 시작 20년 여름부터 시행할 것이다고 밝혔기에, 올해 여름에는 새로운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특이한 점은 2028년 미국의 목표(국가적 과시용)중 하나는 인간이 달에 다시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1969년 7월 16일 미국에서 쏘아 올린 아폴로 11호를 50주년을 기념하여 NASA를 통해 계획 중에 있다고 하지만, NASA에서는 공기업의 특성상 개발에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이러한 기업과의 Contact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로 인해서 조금 더 빠른 우주여행상품들이 다양해질 수 있으며, 우리는 여행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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